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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0년 4월 1일 미증시 이슈-실업청구 660만건,보잉하락주도

최종 수정일: 2020년 5월 15일

주요 이슈


미국증시 주요 지수 ( 미국 현지시각 2020.04.01 )

* Dow : 20,943.51, −973.65 (-4.44%)

* S&P : 2,470.50, −114.09 (-4.41%)

* Nasdaq : 7,360.58 −339.52 (-4.41%)

* VIX : 57.06, +3.52 (+6.57%)

Summary

* 美 실업자 폭증… 3월 넷째주 실업 수당 청구건수가 660만명​을 넘어… * 미국 내 코로나 19 확진자수 21만명을 넘어… * 3월 유가 63%하락 18년 최저치 기록… 2일에는 10% 상승.

미국의 텍사스중질유도 뉴욕 시장에서 10.1%(2.05달러) 상승한 22.36달러에 거래되고 있다. 전날 늦게 미국의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러시아 및 사우디 정상들과 통화했다면서 “며칠 내”에 양국이 산유량 급격 확대의 유가 전쟁을 끝내기로 합의할 전망이라고 말했다. “국제 유가, 10% 상승세…트럼프의 ‘유가전쟁 곧 끝나’ 발언에” 기사 중에서 (NewsIS)

실업 수당을 신청하려고 로스앤젤레스의 Hospitality Training Academy에서 줄을 서서 있는 모습 (출처 : AP News)

미국 내 실업 수당 신청자 추이 (출처 AP New)

COVID19 미국 내 확진자수 (출처:존스홉킨스)

COVID-19 히스토리 ( 출처 : ifs POST 기사)

비관적인 시나리오는 백신이 개발될 때까지 바이러스를 통제하지 못할 경우이다. 낙관적인 경우에는 금년 중 전세계적으로 생산위축은 -1.5%(실질 GDP 기준) 내외에 그칠 전망이다. 그리고 그 영향이 1/4분기에 집중되고 금년말경에는 2019년 마지막 분기 수준의 생산을 회복할 것으로 예상된다. 유럽과 미국이 타격이 커 생산이 4% 및 2% 이상 각각 하락할 가능성이 있다고 보았다. 중국은 상대적으로 타격이 적은데 그렇더라도 잘해야 0% 내외의 성장에 그칠 전망이다. 대략적인 전망은 아래 그림을 참조하기 바란다. 이에 비해 비관적인 경우에는 그 영향이 내년 이후까지 지속될 가능성이 있다. 금년중 생산이 6% 이상 감소하고 내년에도 생산 수준이 회복되기 어려울 전망이다. 유럽과 미국은 타격이 더욱 심하여 10%에 가까운 생산 감소를 경험할 것으로 예상된다. (출처 : ifs POST ) “코로나19 경제파장 ① 단기적 영향은…” 기사 중에서

Today Stock – Boeing (BA) 하락 주도

(미국현지시각 4월 1일 기준) 보잉 주가는 전일대비 12.36%가 하락하면서 130.7달러로 마감. (연합뉴스) WSJ “보잉, 직원들에게 명예퇴직 조만간 제안할 듯”

긍정적인 요인 * 미국에서 절대 포기하지 않을 기업. – 전세계 항공 여객기 제조사는 유럽의 AirBus, 미국의 Boeing 둘 뿐 – 미국 내에서 보잉 관련된 종사자가 2000만명. (YTN News) ​미 경기부양 패키지에 ‘보잉 맞춤형 조항’ 특혜 논란

부정적인 요인 * 737맥스(저가 항공사를 타겟한 항공기) 추락 사고와 결함 논란 (추락 사고 ‘보잉 737 맥스’ 생산 중단) * (개인적인 예상) 저가 항공사의 파산이나 실적 부진으로 인해 항공기 주수계획 취소로 인한 실적부진. ( 737맥스가 수주 및 재고 비중이 가장 높다고 함. )

보잉 주가 흐름 (출처:야후파이낸스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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